Digital clip tuner CM-40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다시한번 제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GM뮤직 그리고 뮤직인포 임직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 도움과 성원?!에 힘입어 더 디테일하고 더 알아보기 알아듣기 쉬운
누구나 볼수 있는 리뷰를 작성하는 리뷰어가 되도록 약속드립니다.
그럼 이제 리뷰들어갑니다.~
튜너의 ON상태의 화면입니다. 파랑색바탕에 흰색계기판?!입니다. 굉장히 선명합니다. 제가 손이 좀 떨려서..ㅎㅎ
전등이 꺼진상태의 화면입니다. 굉장히 잘보입니다.
전등이 켜져있을때와 꺼져있을때의 튜닝기 화면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어두운곳에서 공연을 할때 조율을 하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처음 포장상태입니다.
빛에 비춰서 잘 안보이지만 보시는 방향에서 왼쪽 상단에 크로매틱 기타 베이스 우클렐레 바이올린
튜닝이 가능한 악기들의 명칭이 적혀있습니다.
제품을 개봉한후 내용물들을 적나라?!하게 내보인 사진입니다.
제품의 머리부터 집게까지 모두 겉이 고무같은 재질로 덮여있씁니다.
이거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촉감도 그렇고 ㅎㅎ;;엥?
배터리는 기기안에 넣어져 있지 않고 포장케이스의 후면에 들어있습니다. 직접 넣어야 합니다.
보시는것과 같이 LCD판 측면 하단에 홈이 있습니다.
바이올린의 조율 사진입니다.
통기타의 조율 사진입니다.
통베이스의 조율 사진입니다.
-총평-
CM-40 이제품과 뮤즈텍사의 MT-300의 장단점을 비교 해본다면
(제가 전에 사용하던게 MT-300이라서요..ㅎㅎ)
이 제품은 일단 목?!이 깁니다. 그래서 조율할때 굉장히 편리하죠 제가 목을 뺄필요 없이
이 기기의 목을 빼면 되니까요.
그러나 MT-300일 이용하신분들이 계시다면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목이 굉장히 짧습니다. 그래서 넥에서 헤드가 뒤로 젖혀진 (`ㅡ) ◁◀ 대충 요런모양?
이런 형태의 기타를 튜닝할때는 제 목을 거북이 처럼 앞으로 쭉 빼야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모든 클립튜너의 공통단점 목이 부러질확률이 높다는거죠. 길다보니 더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 저는 MCT-300이 목이 부러져서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쓰고 있습니다.
튜닝기가 한두푼해야 말이죠..ㅎ 잡담 집어치우고!
또한 MCT-300에 없는기능~ 절전기능! 5분뒤 자동 취침기능이 있습니다.
제 MCT는 가방안에서 버튼이 눌려 하루쟁일 가방안을 밝히고 있던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튜닝기를 사실분들이 계시다면 일반튜닝기가 아닌 클립튜닝기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정확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배터리 효율을 생각하시면 리튬배터리 정말 오래갑니다.
휴대성 : ★★★☆☆
기능성 : ★★★★★
정확성 : ★★★★☆
이렇게 별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유는
첫번째 휴대성 물론 작아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그러나 제가 MCT-300을 사용해본 경험자로써
가방안에서 켜지거나 혹은 부러질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수 있을수도 있으니 3개를 주었구요.
두번째 기능성 클립튜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해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사용안해보신 분들도 그냥 딱봐도 나오지않나요? 악기의 진동을 직접 감지 후 계산해서 조율하는거니.. ㅎㅎ
세번째 정확성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진동을 직접 감지 후 계산해서 조율하는거다 보니 아무래도 정확하겠죠?
마이크로 튜닝하는것보단 물론 잭을 꽂아서 하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 언급하는건 클립튜닝기니까요.ㅎㅎ
잭으로 연결하여 튜닝하는것에 비해 덜 정확하고 더 세밀하지 않더라구요.
(비교모델 : 삼익사의 SMT-2000, KORG사의 TM-40)
뭐 거기서 거기 차이지만 ㅎㅎ 그래서 별하나를 빼었습니다.
자 잘들 읽으셨나요? ㅎㅎ 제 리뷰들이 날이 갈수록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설명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언제든 추가내용을 덧붙여 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럼 이만 키보드에서 손을 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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