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헝 그 말로만 듣던 오렌지 케이블 딱 3번 써봣습니다만...리뷰 남겨 봅니다.
쓰기전에...우선 죄송하단 말씀부터....마땅한 녹음장비가 없어 핸드폰으로 녹음햇더니 소리가 너무 날라다녀
차마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이점 넘 죄송합니다 ㅠ_ㅠ
우선 이 녀석은 엄청난 가격으로 케이블 계의 루비똥 이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3M=20만원 돈... ||| _|||(자신감이 있으니 비싸것지 -_ -+)
그리고 마치 드래곤볼을 빼다 놓은거 같은 저 오랜지볼....정말로 선이 안꼬인다던 그 귤공~~
↑참고....제꺼 아닙니다 (__)
액션으로 실력을 숨기는 저로선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실험해봤습니다.
(사진X,영상X)
정말 안꼬이더군요...점프하고 빙빙 돌고 기타한테 꼬장부리고 해도 정말 일자형 그대로 였습니다.
*무대에서 자주 무빙 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경험 하셧을 케이블 꼬임이 완전히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사운드~!!!!
우선 제 장비는 메인 베이스인 KSD605(액티브), 서브 볼캔 IVY 스페셜(액티브)+레이니 30w 앰프,
G15 앰프를 사용했습니다.
(*설명에 앞서 녹음 파일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마땅한 장비가 없어 핸드폰으로 녹음을 햇더니 소리가 너무 날려서 차마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첫번째로 KSD605 베이스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악기는 노이즈가 답이 없는 악기로 아는분은 아는 유명한 악기중 하나입니다. 톤도 거의 극강 V 톤으로 게인을 엄청 주고 쓰는 저로선 노이즈가 이미 +@를 넘어섭니다
앰프에 악기와 케이블이 하나가 되는순간 저는 '음?' 했습니다.
노이즈가 많기는 하지만 뭔가 확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톤이 좀 묵직해졌습니다. 기존에 핑거링 펀치사운드가 좀 날라다녓는데 묵직하게 톤을 잡아주니
조금은 안정감 있게 소리가 나더군요.
*베이스 미들톤이 주력이신 분에게는 좀더 톤이 보안되겠구나 느꼇습니다.*
-결론-
무대에서 액션이 많은분께는 자유와... 고출력, 액티브 픽업 사용자에게는 어쩔 수 없는 노이즈를 어느정도 잡아주며
하이톤 연주자 분들에겐 약간의 사운드 보강효과가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쉽게 구매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장기간 오래 사용할 생각을 한다면 한번쯤은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것!!
이란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허접한 리뷰 읽어 주시느냐 감사하구....이거 염치도 없이 사은품은 도저히 못받겠네요...
운영진 분꼐 연락하여 나중에 녹음파일 업뎃 가능한지 문의후 업뎃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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