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 매틱 (반음계) 및 박자 (beat)
베이스를 연주하기에 앞써 크로매틱을 배우고 연주 패턴을 해주시기는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초적이면서 한편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연습입니다.
크로매틱(chromatic)이란. 반음씩 움직여서 진행하는 음계(스케일)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른손의 베이스 위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엄지를 지렛대로 이용하여 픽업위에 오른손을 살포시 얹어주시고
검지와 중지로 선에 약간 비스듬하게 위치시켜줍니다.
왼손은 4개손가락 전부를 이용하여 5프렛부터 위치시켜줍니다. 넥이 몸에서 멀어질수록 더 손가락을 많이 벌려야하므로 5프렛에서도 힘드신분이 계신다면 6번이나 7프렛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바디 쪽 방향의 프렛에 가까이 잡도록 합니다.
크로매틱에서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반음씩 잡을때 눌렀던 손가락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손가락의 힘키우기와 각각의 손가락힘의 분산연습을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크로매틱연습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악보를 첨부 하였습니다.
아무리 베이스를 잘치는 사람이라도 이 연습은 무시 못합니다. 베이스를 치기전 손가락풀기로 꼭 요 연습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아무리 베이스를 잘치는 사람이라도 크로매틱의 중요성을 관과하여 후에 중요성을 깨달았을땐 이미 많이 늦었지요
이 동영상강의 을 보시는 분들도 관과하지 마시고 열심히 꾸준히 연습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 이번엔 박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에서의 박자(beat)는 크케 4Beat, 8Beat, 16Beat, 3연음 이것이 기본리듬의 다입니다. 슬라이드, 해머링, 플링오프, 뮤트, 테크닉을 이용하여 리듬을 만드는 것이죠.
일단 4beat란? 한마디안에 4번치는것을 말합니다. 흔히 4/4박자라고 많이 쓰이죠
그럼 8beat는? 한마디안데 8번치는것을 말하는데 4/4박자에선 4번치던것을 2배로 쪼개어 8번치는겁니다.
그럼 16beat는? 그쵸 8비트를 또 두배로 쪼개서 16번치면 되는겁니다 ㅎㅎ 쉽죠?박자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3연음은 치면서 설명 말로는 설명하기가 힙듭니다.) 기본이 되는 박자를 설명해 드렸지만 한꺼번에 알려드리기엔 방대하니 몇강씩 나눠서 박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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