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ton John is the latest big name guest confirmed to appear on the new Queens Of The Stone Age album.
The unlikely collaboration was revealed by Dave Grohl, who is also appearing on the forthcoming album as drummer, when he interviewed Sir Elton as part of his week covering chat show host Chelsea Lately on her late night talk show in America last night (February 6). During the interview, Grohl told the audience that "Recently, Elton and I recorded something together. Something that people wouldn't imagine the two of us doing together," before Elton revealed that it was a new song for the upcoming Queens Of The Stone Age album.
Revealing details of the recording session, Elton added: "I was in Vegas and I flew back to LA and Engelbert Humperdinck had written me a very sweet letter and asked me to sing a duet with him. He is part of my history and I couldn't say no so I went and recorded a song with him. Then I drove three blocks and went from Engelbert to Queens Of The Stone Age, which was a bit of a mindfuck."
Grohl, interjecting, said: "I remember you (Elton) walking in and him being, like, (lethargically) 'Have you got a ballad for me?' and we were just like, 'no, we do not have a ballad for you.'" Talking specifically about recording the song, Elton added: "After three hours we got it and he (Grohl) drummed on every take and every take was amazing. He's built like a brick shithouse when he drums."
Other guests confirmed to appear on the band's new album include Trent Reznor, Mark Lanegan, Nick Oliveri and Jake Shears of Scissor Sisters. The band will be playing a number of festivals this summer, including Benicàssim in Spain, and Download in the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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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이 새로운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엘튼 존의 참여 소식은 새 앨범의 드러머를 맡게 된 데이브 그롤을 통해 알려졌는데 그가 미국의 토크 쇼에서 인터뷰를 할 때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뷰에서 그롤은, "최근, 엘튼과 내가 함께 작업하는 중이다. 우리 둘이 함께 할거라고 상상도 못했을만한 것을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엘튼은 그롤이 말하는 그 곡은 그가 다가오는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 앨범의 수록곡이라고 밝혔다.
레코딩 세션에 대해서 엘튼은, "라스 베가스에 있다가 다시 LA로 돌아갔을 때 잉글버트 험퍼딩크가 나에게 기분 좋은 편지를 써 나에게 그와 함께 듀엣을 불러주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그는 내 역사 중의 한 부분이고 안된다고 할 수가 없어서 그와 함께 곡을 녹음하러 갔다. 그리고 나서 잉글버트와 있다가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즈에게 가게 되었다. 좀 혼란스러운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롤은 끼어들어, "엘튼과 그가 함께 걷고 있는데 그가 (혼미 상태처럼) '나를 위한 발라드가 있어?'하길래 우리는, '아니, 발라드 없는데'라고 대답했다"라고 말했다. 곡 녹음에 관해 엘튼은, "3시간동안 우리가 녹음하다가 그롤이 드럼을 맡아주었다. 할 때마다 굉장했다. 그가 드럼칠 때마다 멋진 걸 짓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퀸즈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새로운 앨범에는 트렌트 레즈농, 마크 레인건, 닉 올리버리와 시저 시스터즈의 제이크 시어스 또한 참여한다. 밴드는 오는 여름, 스페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과 UK의 다운로드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러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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