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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태어난 100% 호주 악기사, 메이튼 (maton)

작성자 뮤직인포(ip:)

작성일 2016-06-06 17:56:46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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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튼은 "메이"와 "톤"에서 나온 이름이다.

 

1930년 중반대까지만 해도 호주 기타 제작 산업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 없었다.

좋은 기타들은 찾기가 정말 힘들었고, 최고의 기타는 모두 미국에서 제작되었다.

이 때, 멜버른에서 태어난 재즈 뮤지션이자 목공 선생님이였던 빌 메이가 이 모든 것들을 바꾸고자 했다.

 

1940년대 초, 빌은 맞춤 기타 제작, 수리 비즈니스인 "메이튼 현악기와 수리

(Maton Stringed Instruments and Repairs)"를 설립했다. 이 사업은 굉장한 성공을 이뤄냈고

그래서 빌은 그의 형인 레그를 그의 풀 타임 기타 제작자로 합류할 수 있게 설득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46년 3월, "메이튼 악기 회사 (Maton Musical Instruments Company)"가 태어났다.




메이튼은 현재까지도 호주에서 태어난 100% 호주 회사이며, 현재는 빌의 딸과 그녀의 남편인 린다와

네빌 키친이 회사를 맡아 일하고 있다. 회사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빌은 1949년,

멜버른 캔터베리에 호주의 첫 큰 기타 제작 시설을 오픈했다. 캔터베리 공장에서는 다른 300개 이상의

기타 모델들이 만들어졌으며, 그 시대엔 메이튼이 만들어낸 창조성이 어마어마한 소식으로 증명되었다.

메이튼은 캔터베리 공장을 40년동안 원산지로 불러왔으며, 1989년, 멜버른의 베이스워터에

더 업그레이드된 모던하고 넓은 시설로 공장을 옮겼다.

 

12년 후에는 엄청난 양의 수제 악기 요청을 충족시키기 위해 베이스워터 공장으로 옮겼던 메이튼

악기 회사는 멜버른의 박스 힐에 위치한 더 큰 시설로 옮기게 되었다. 새롭게 지어진 이 시설은 베이스워터

공장 크기의 4배나 되는 공간이다. 새로운 공장에서, 회사는 많은 요청을 위해, 국제적인 마켓에서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호주 아이콘의 성공은 빌 메이가 가지고 있던 영감과 창의성,

그리고 그것들을 그의 악기에 그려낼 수 있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메이튼을 호주의 가장 오랫동안,

가장 성공한 기타 제작 회사로, 호주 목재를 기타 제작에 사용한 것의 선구자인 빌 메이는

호주에서 악기를 제작하고 수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산업의 아버지라고 불리운다.




호주 음악의 역사에서 빌 메이의 중요성은 최근에 호주 음악 협회 시상식 (Australian Music


Association Awards)에서 인정되었으며, 그는 명예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메이톤의 아티스트


 


Tommy Emmanuel [토미엠마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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