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리차드가 롤링스톤즈가 글래스톤버리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NME와의 인터뷰에서 리차드는 밴드가 내년 계획은 아직 없으나 가능하다면
글래스톤버리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래스톤버리 루머에 대해서 그는, "그 루머는 좋은 것이다"라며, "이런 루머를 더 퍼뜨리게 되면
내가 좀 죄책감이 들겠지만 어쨌든 하고는 싶다. 하지만 내년에 관해서는 현재 내가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는 아직 이번 해를 열심히 보내고 있다. 하지만 뭐든지 가능하다. 그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면, 꼭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난 NME와의 인터뷰에서 롤링스톤즈가 내년에도 계속해서 우리 곁에 있겠냐는 질문에
오거나이저인 에밀리 에이비스는, "물론 그러길 바라고, 우리는 계속 오픈되어있다.
하게 될지 하지 않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지금은 함께 하게 될지 말씀 드릴 수 없다. 그러나 함께 하고 싶고, 그렇게 될 것 같다.
하고 싶기에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