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튜너기는 기타연주전 튜닝을 한다. 이런식이 있는데 Tune(튠)이라고 하여 우리나라 말로는 조율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율은 연주전에 해줘야 하는 필수적인 손톱이 자라나서 깍아야 되듯이 틀어지면 바로바로 조율해줘야 하는게 튜닝이죠.
튜너기에는 크게 조욜하는 방식에 따라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클립형튜너기
클립형은 통기타 일렉기타 베이스 우쿠렐레 바이올린까지 튜닝이 가능하다.
광범위하게 쓰이며 줄의 진동으로 주파수를 잡기 때문에 더욱 세밀하게 튜닝하는것이 가능하며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두번째
케이블형
케이블(잭)을 꽂아서 튜닝을 하는 방식으로 전자식과 아날로그식으로 나뉘어 있다.
뮤즈텍에서 나온 멀티형 튜너기이다. 튜너기면서 메트로놈(박자기)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보스에서 출시한 TU-12H모델이다. 이모델은 전자식대신 아날로그로 예전 클립형이 보급이
되지 않았을때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였던 제품이다.
케이블형이긴 하지만 스톰프방식으로 이펙터페달에 부착하여 쓸수있는 방식이며 공연이나 이럴때에 요긴하게 쓰인다는 장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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