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프롬 어보브 1979 (Death From Above 1979)가 8년만에 첫 새로운 앨범 소식을 지난 밤 전했다.
듀오는 6년동안 함께하다가 2006년부터 각자의 길로 갔었다.
그들은 스트링 페스티벌과 2011년 UK 일정을 통해 다시 뭉쳤다.
지난 달, 밴드의 세바스챤 그레인저는 그들의 웹사이트에 그와 그의 밴드메이트인 제시 에프 킬러가
새로운 앨범을 위해 녹음을 시작하기 전, 트랙들을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내용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제시와 나는 새로운 곡들을 쓰기 시작했고 그 곡들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는 나가서 사람들을 위해
연주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고 느꼈다. 우리는 이제 나가서 어떤 것이 살아남는지 볼 것이다.
바로 스튜디오에 들어가려고도 했었지만 곡들이 스피릿이 없고 생명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제 더이상 이름 없이 하는 길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와 함께 할 수 있게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우리 했던 것들을, 모든 사람들이 익숙한 우리를 봐달라.
우리는 밴드이고 같이 해야 되는 것이 밴드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FA 1979는 지난 2004년 데뷔 앨범 'You're A Woman And I'm A Machine'을 발표했고,
그 이후 리믹스와 B 사이드 앨범으로 'Romance Bloody Romance'를 2006년 2월에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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