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182의 드러머인 트레비스 바커가 그들이 이번에 새로 나올 곡이 '포크송'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번 트랙은 성탄절 즈음에 나올 싱글로써 트레비스는 웃으며 트랙에 대해 롤링 스톤즈지에 설명했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됐다. 많은 아이디어들이 있었는데 스튜디오에 가서
나는 그냥 연주하면서 놀고 있었다. 일렉트로닉 키트가 있었고 그저 드럼 패턴을 막 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사운드가 났다. 그래서 곡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녹음된 이 곡이 밴드의 지난 앨범인 'Neighborhoods'보다 더 많이 발전된 음악이라고 말했다.
바커는, "이미 나에게는 이번 EP가 'Neighborhoods'보다 100배 낫다. 그건 우리가 같은 곳에서 함께 했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몇 곡도 있지만 대부분이 다 끊긴 느낌이였다"고 말하며,
"약간, '스튜디오에서는 이 파트를 하고, 그리고 이걸 연주한 다음에 그리고 나한테 다시 보내달라'라는
느낌이였다. 스튜디오에 함께 있지 않을 때는 부드러운 진행을 하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바커는 밴드로부터 '베스트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약속했다. 그들은 7년만인 2011년
'Neighborhoods'를 발매했다. 또한 그들은 큰 레코드사인 인터스콥 레코즈와 결별하기도 했다.
바커는 최근 그가 내년 3월에 있을 호주 투어를 위해 그룹에 다시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밴드는 그 투어 이후 새로운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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