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가 그들의 새로운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그들의 LP 'Not Your Kind Of People' 앨범을 7년만에 발매한 그들은 그들의 새 앨범을 위한 곡들이
꽤나 빨리 모여졌으며 새해가 되면 스튜디오에서 정식으로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드러머 부치 비그는 롤링 스톤지에, "우리는 1월, 2월 초 쯤에 녹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싱어인 셜리 맨슨은, "좋은 것은 우리가 앨범이라는 쪽으로 생각하려기보다는 새로운 음악이란 각도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좋다. 우리가 투어를 너무 많이 해서 작업에는 몰두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우리는 가서 1년동안 앨범을 만들고 그리고 다시 공연하러 간다.
우리는 이제 2-3곡을 만들어놓고 발매한 뒤에 다시 공연하러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맨슨은 최근 독일에서 공연이 있은 후 트위터에서 팬에게 심한 욕설을 말해 말싸움에 휘말리기도 했다.
또한 그들의 트위터 페이지가 해킹되어 누군가 취한 셜리 맨슨인 척 하려고 하기도 했다.
해커는 "정말 매력적인 여자들"이 그들의 사진을 올리고 윌 스미스의 1990년 시트콤
'The Fresh Prince Of Bel Air'에서 나온 가사도 올려달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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