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강남스타일'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 그리고 알리샤 키스가
다음달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시상식 무대를 장식하게 되었다.
이번 세레모니는 뮤즈, 노 다우트와 테일러 스위프트도 함께 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자리하며 수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이 진행을 맡게 되었다.
시상 부문 중 베스트 락 부문에서 더 킬러스, 그린데이, 뮤즈, 린킨파크 그리고 콜드 플레이가
후보로 올라와 있으며 악틱 몽키즈, 라나 델 레이, 플로렌스 앤 더 머신, 더 블랙키스와
잭 화이트가 베스트 얼터너티브 부문에 올랐다.
현재 리한나가 총 6개의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가 5개,
저스틴 비버와 케이티 페리가 4개의 부문으로 뒤를 잇고 있다. 한편, 라나 델 레이, 레이디 가가,
닉키 미나지 그리고 칼리 레 젭슨이 3개의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잭 화이트는 또한 새로운 부문인 베스트 룩 시상 부문에서 리한나, 스위프트,
닉키 미나지와 A$AP 락키와 함께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이번 열아홉번째 시상식의 후보로 오른 다른 가수들은 스크릴렉스, 드레이크,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제이지, 카니예 웨스트, 아케이드 파이어와 카사비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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