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데이가 2012년의 남은 활동과 2013년 초에 잡힌 모든 스케쥴을 모두 취소했다.
빌리 조 암스트롱이 무대 위에서 멜트다운을 겪은 지난 달 이후로 이 소식이 전해졌다.
"빌리 조의 건강이 지금 우리의 가장 큰 걱정"이라고 밴드의 웹사이트에 마이크 던트가 올렸다.
"우리는 빌리 조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이 기쁘고 우리는 계속해서 지지 해주시고 희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고 싶다. 다시 뵙기를 정말 기대한다"고 말했다.
밴드는 또한 그들의 이번 앨범의 세번재 파트인 '¡Tre!' 가 2013년 1월 14일 발매 예정이였다가
12월 11일로 당겨진 소식도 전했다. "투어가 연기된 것이 너무 죄송스러워서 팬들에게 음악을
더 일찍 선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로 선보여드리기는 힘들겠지만 앨범을 보여드리기라도
하는 것이 최소한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클럽 투어까지 포함해서 투어 일정들은 9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였다. 또한 많은
라이브 공연들이 2013년 1월과 2월에 잡히기도 했었다. 다시 수정될 스케줄은 곧 알려질 예정이라고 한다.
그린데이의 '¡Uno!, ¡Dos!, ¡Tré!'의 두번째 파트 앨범인 '¡Dos!' 11월 12일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밴드는
오는 여름 UK 에미라트 스타디움에서 오는 여름 6월 1일, 6만명 수요의 공연장에서 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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