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리차드가 그와 믹 재거의 관계가 형제와 결혼한 커플 같은 관계 사이에 있다고 말했다.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리차드는 그가 롤링 스톤즈의 멤버들을 얕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들을 가족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두 명의 변덕스럽고 폭발하기 직전이 두 남자가 많은 것을 함께 겪어가면서 잘 지내
것을 어떻게든 잘 해낸다. 가끔은 내가 그들을 경멸하곤 하지만 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형과 동생같은 느낌이다. 한번도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형제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믹 재거는 리차드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듯 했다.
"사람들은 멍청하고 굉장히 이상한 말을 한다. 왜냐면 누군가와 일한다는 것이 결혼한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케이스와 오랜 시간 알아왔고 일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도 리차드는 밴드가 그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롤링 스톤즈를 일상 생활에 중요한
음식과 물을 비교해가며 설명했다. "생명에 뭐가 있나? 마시는 공기, 먹는 음식이 있고, 그리고 롤링
스톤즈가 있다. 그들은 항상 거기 있었다. 롤링스톤즈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롤링 스톤즈는 지난 주 런던에서의 두번째 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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