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너미가 5파운드 (한화 약 8,500원) 가격의 UK 투어를 준비했다.
밴드는 2012년, 그들의 세번째 앨범 'Streets In The Sky'을 발매했으며,
2월과 3월을 걸쳐 8개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디 에너미의 탐 클락은 지난 해 뮤직 페스티벌에 등장하는 팝 액트들을 지적했다.
"그들은 불운한 카라오케 바보다. 그게 내 이번 2012년 페스티벌 시즌에 대한 요약이다.
올리 머스가 더 클래시를, 더 잼과 수퍼그래스가 올해 페스티벌에... 현재 트렌디하다는 아티스트들은
공연에 오기로 결정된 후, 그들의 곡이 없다는 것을 그제서야 기억해낸다. 그런 다음에 패닉하고
생각하다가 '사람들이 페스티벌에서 무얼 원하지? 밴드'를 생각해내고 밴드의 곡들을 커버한다.
의미가 없다. 곡 좀 써라"라는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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