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ce has pledged to sing live during her Super Bowl halftime performance at the weekend.
Speaking at a press conference, the vocalist said: "I will absolutely be singing live. I am well-rehearsed. I will absolutely be singing live, and this is what I was born to do."
Beyonce made the comments in light of the miming controversy which surrounded her appearance at US President Obama's inauguration earlier this month. She admitted that she lip-synched 'The Star Spangled Banner', saying - via Billboard:
"I am a perfectionist, and one thing about me, I practice until my feet bleed. And I did not have time to rehearse with the orchestra... Due to the weather, due to the delay, due to no proper sound-check, I did not feel comfortable taking a risk."
She opened up the press conference by performing a live version of the US national anthem.
When asked if her old band Destiny's Childwould be reuniting at the show this Sunday (February 3) at the Mercedes-Benz Superdome in New Orleans, she kept her cards close to her chest, saying: "I can't really give you any details. I'm sorry."
However, she went on to state that she would be making an important announcement following her performance at the game between the San Francisco 49ers and the Baltimore Ravens, likely regarding future touring plans or her new album.
Jennifer Hudson will also be appearing at the prestigious American Football match, to sing 'America The Beautiful'. She will be joined by the Sandy Hook Elementary Choir.
비욘세가 오는 주말에 있을 미국 수퍼 볼 하프타임 (중간 휴식) 미국 국가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공연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자 회견을 통해 그녀는, "무조건 라이브로 부를 것이다. 리허설은 잘 끝이 났다. 당연히 라이브로 부를 것이고 그게 내가 해야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비욘세가 이런 코멘트를 하게 된 이유는 이번 달 초에 진행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여한 그녀의 립싱크 논란 때문이다. 그녀는 빌보드를 통해 'The Star Spangled Banner'를 립싱크로 부른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기자 회견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이번 립싱크 논란에 대해, "나는 완벽주의자다. 그게 나다. 발에 피가 나도록 연습한다. 오케스트라와 리허설을 해볼 시간이 나질 않았다... 날씨와 딜레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운드 체크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불편했다"라고 말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오는 2월 3일, 벤츠 수퍼돔 공연에서 다시 뭉칠 것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자세한 사항은 알려드릴 수가 없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가 참가할 경기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마 그녀의 투어 일정이나 새 앨범에 관한 것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 또한 이번 경기에 참여해 'America The Beatiful'을 샌디 후크 초등학생 합창단과 함께 부르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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