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을 쫓으며 거리를 다니던 LA 타임즈 기자 로페즈, 그리고 천재음악가이며 정신병과 함께 길한복판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나다니엘.
기자 로페즈는 길거리에서 나다니엘을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그가 줄리어대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인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기사로 연재하며 그를 도와 재능을 다시 찾아주려 하지만 나다니엘은 쉽게 마음을 열지못한다. 결국, 나다니엘의 현재 모습을 받아들임으로, 우정을 쌓아가는데 나다니엘이 필요한건 인간적이고 따듯한 마음이였다.
이영화의 주인공인 제미미 폭스(나다니엘)는 이미 음악적 재능을 보인 배우로 악기를 6개월간 배워 연주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명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로페즈)도 이영화의 실제 주인공을 찾아가 많은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분석하며 연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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