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택배사가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배송이 안오길래 전화를 걸었더니
"거기는 너무 멀어서 시간이 오래걸려서 못간다." 라고 정확히 들었습니다.
택배사가 하는 역할이 뭐죠? 멀면 안오고 가까우면 가는 그런곳인가요.
지들멋대로 기타를 받고도 배송도 안하고 결국 받긴했는데 집으로 받은게 아니라
집근처 슈퍼에다 맡기고 연락도 없이 배송을 끝냈습니다.
기타를 찾아가면서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누군가의 물품을 성의없이 책임감없이 아무대나 맡기고 연락도 안주는 쓰레기택배회사랑은 거래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KGB 유명합니다. 지엠뮤직이 이용하는 택배회사가 KGB라는걸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악기는 좋으나 택배사가 그냥 미쳤습니다.
KGB인거 감안하고 사세요.